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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관광

전통 가옥

2016.12.01 09:46

노마드 조회 수:305

전통가옥(김택준(金澤俊) 가옥)

강원도 유형문화재 90 /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시변리 66

강릉에서 양양으로 가는 7번 국도의 좌측 산간지방 끝 마을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지의 경사지에 지은 집답게 축대를 비교적 높이 쌓아 대지를 조성하였다. 이 지역의 전형적인 겹집 평면에 양끝의 앞뒤로 공간을 이어 붙여 독특한 H 자형 평면을 이루었는데, 특히 뒷마당의 활용이 돋보인다. 즉 전면에 담이 없는 대신 뒷산과 건물로 막혀 있는 뒷마당은 이 집의 살림에는 귀중한 공간으로, 기밀성이 보장되며 적극적으로 사용된다.

또한 양옆으로 설치된 담도 이 공간의 폐쇄성을 확보해준다. 안채와 붙어 있지만 사랑방 툇마루의 구성과 창호의 방향은 작은 공간에서도 사려깊게 공간의 분리를 시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안채의 전면에는 안방과 연결된 뒷방, 그리고 도장이 있다. 뒷방은 현재 싱크대를 놓아 주방으로 사용하고, 도장은 방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판벽으로 된 외양간과 부엌에 이어서 돌출된 사우방이 있다.

사랑채는 세 벌대 기단 위에 사랑방과 판벽으로 구성된 행랑이 있고, 우물마루로 된 곳간이 두 칸 있는데 안채보다 후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뒷마당에는 부엌으로 통하는 두 짝 통판문을 설치하고 장독대와 감자 저장고를 두었다. 안채와 사랑채의 연결부분에는 흙바닥 온돌의 지철(부모나 조부가 돌아가시면 외부인을 삼가고 생활하는 곳)이 있으며 양쪽에 외짝 문을 설치하였다.

건축물의 조성시기는 조선후기

*자료 출처:한국의 건축문화재 강원도 편 중에서 ...저자 박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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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가옥(이두형(李斗衡) 가옥)

강원도 유형문화재 91호 강원도 / 양양군 양양읍 서선리 46-1

이 지역의 일반적인 외양간은 부엌 앞으로 돌출된 겹집에 뒤로 뒷방과 광이 이어져 독특한 ㅓ 자형의 평면이 되었다. 이 지역에는 이처럼 몸채 양옆에 앞뒤로 이어 붙여 공간을 확장한 집들이 종종 눈에 띄는데, 이런 한 작은 규모의 확장은 채의 분화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고 몸채에 붙여서 조성하는 것이다.

양양 김택준 가옥도 이와 같은 유형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입면 구성법도 조금 다른데, 부엌에 이어 돌출된 부분의 높이를 높이고 박공지붕으로 마감해 가옥 전채 파사드의 인상에 큰 구성요소가 된다. 이와 더불어 건물과 담, 그리고 창호 개폐의 방향을 적절히 이용해 사용자에 따른 공간을 구분하는 지혜는 눈 여겨 볼 만하다.

부엌에 딸려 있는 뒷방은 분가한 자식이 살림을 하였다 하며, 부엌의 두 짝 판문으로 출입하는 뒷마당은 외부인의 출입을 제한한 가족들만의 닫혀진 공간으로 곡식이 보관되었다. 측면 마당에는 초벌대 기단 위에 덤벙 기초를 한 팔작 기와집의 2칸의 부속사가 있다. 또한 광과 행랑방이 있으며, 여성들의 출입을 위하여 따로 대문을 설치하였다.

이 마을에서는 경주 이씨 종가집으로 불리우며 현재 41대손이 살고 있다.

건축물의 조성시기는 19세기 말

*자료 출처:한국의 건축문화재 강원도 편 중에서 ...저자 박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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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가옥(김성래(金成來) 가옥)

강원도 문화재자료 79 /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북리1

이 지역 산간지방의 마을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사로 인해 각 채마다 다른 높이의 기단을 형성하며 집터를 마련하였다.

안채와 사랑채를 나누어 ㅁ 자 집을 구성하였으나 좁은 대지와 경사로 인하여 장방형의 좁은 안마당이 조성되었다. 안마당과 바깥 경사진 도로 사이에 자리잡은 사랑채는 높은 축대 위에 조성되어 자연스럽게 누마루와 같은 효과를 내고 있다. 안채와 헛간채로 둘러싸인 뒷마당의 구성도 효율적이다. 여기에 각자 다른 높이와 다른 지붕의 구성과 실의 기능에 따른 판벽의 적절한 사용은 축대와 어우러져 이 가옥의 인상을 조성한다.

안채는 계단식으로 쌓인 기단 위에 전면 4칸 측면 2칸 규모의 겹집이며, 사랑채는 전면과 측면이 우물마루로 되어 있으며 2칸씩 서로 분리되어 있다. 우측 방에는 툇마루를 넓게 두고 있다. 헛간채의 기둥 상부와 서까래. 창호에는 단청을 한 흔적이 있는데 다른 건물의 부재를 옮겨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건축물의 조성시기는 1930년경

*자료 출처:한국의 건축문화재 강원도 편 중에서 ...저자 박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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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가옥(조규승(曺圭承) 가옥)

강원도 문화재 자료 80 /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포매리

왜가리 서식지를 뒤로 한 구릉 위에 자리잡은 가옥으로 현 소유자의 10대 조가 지은 집이라고 전한다. 안채와 사랑채. 그리고 곳간채가 이어져 전체적으로 ㅁ 자 형태를 이루었으나, 이 지역의 다른 가옥들처럼 양옆이 돌출된 구성을 하고 있다. 또 하나 타 지역과 다른 특징은 전면 기단의 설정방법이다. 즉 건물 안쪽에서 고저차를 해결해도 되지반 이 지역 대부분의 가옥은 전면의 기단 구성을 적극적으로 하여 입면 구성에 독특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나무들에 둘러싸여 아늑한 파사드를 결정짓는 중용한 요소이다. 자연경사를 슬기롭게 극복하며 솔리드와 보이드가 적절히 사용되어 이 건물을 인상깊게 해준다.

현재 사랑채로 사용되는 건물이 먼저 지어졌고, 그 후에 안채를 중축하였다 한다.

아채는 전면 5, 측면 2칸으로 중앙에 넓은 마루가 조성되어 있다. 사랑채는 사랑방, 3칸의 사랑대청, 아랫사랑, 행랑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부엌에 연이은 곳간채는 3칸으로 , 그 중에서 2칸은 상부가 다락으로 되어 있다.

건축물의 조성시기는 1930년경

*자료 출처:한국의 건축문화재 강원도 편 중에서 ...저자 박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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