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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사

2016.04.0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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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 제3교구 설악산 신흥사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170 (전화033-636-7044)

강원도 속초시, 설악산의 동쪽 기슭 설악산 국립공원 내에 자리하고 있는 신흥사(神興寺)는 원래 건봉사의 말사였으나 1971년 대한불교 조계종 제3교구 본사로 승격된 사찰이며 낙산사와 건봉사 등 설악권 지역의 모든 사찰을 말사로 거느리고 있다.

진덕여왕 6(652)에 자장(慈藏)이 창건하여 향성사(香城寺)라 하고 계조암과 능인암도 함께 짓고 앞뜰에 9층석탑을 세워 석가세존의 사리를 봉안했었으나, 효소왕 7(698)에 불에 타 폐허가 되었다.

701년 의상(義湘)이 중건하고 선정사라고 고쳐 불렀으나 1642년 화재로 완전히 타 버렸다.1661년 은단, 연옥, 혜원 등 3스님이 똑 같은 꿈을 현몽하여 지금의 자리에 절을 짓고 그때부터 절 이름을 신흥사라 불렀다.

그 뒤 대웅전을 건립했고 1661년에는 해장전(海藏殿)을 지어 '법화경' 등의 판본을 두었다.1912년 조선총독부의 사찰령에 따라 건봉사(乾鳳寺)의 말사가 되었고 1971년 조계종 제3교구 본사로 격상, 건물들을 중건 중수했고 범종을 새로 만들었다.

부속 암자로는 선정사의 옛터에 세워진 내원암(內院庵)과 계조암, 안양암(安養庵) 등이 있으며, 현존하는 건물로는 극락보전, 명부전, 영산전, 보제루, 천왕문, 일주문, 불이문, 적묵당, 설선당 등이 있고 조선시대 효종이 하사한 향로와 김정희(金正喜)의 진필도 있다.

문화재로는 향성사지 삼층석탑(보물 제443)과 청동시루 범종 경판(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5) 277, 사천왕상 등이 있다.

*.神興寺의 神자는 新으로 써야 바른 표기임(神 자를 사용하다가 新으로 변경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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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제루(報濟褸)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04

소재지: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170번지

보제루는 조선 후기인1770(영조46)에 창건한 2층의 누각 건물이다. 1층은 경내의 중심에 이르는 통로이고,2층은 강당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보제루는 널리 모든 중생을 제도한다 는 뜻을 지닌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고찰에는 이러한 누각이 있어 각종 법회나 경전을 강독하는 수행공간으로서 중요한 기능을 지녔다. 건물의 크기는 122.3㎡ 로서 목조,와가 이며 원형보존이 잘되어져 있다.

누각 안에는 법고(法鼓)와 목어(木漁)가 있다. 사찰에서는 이 두가지에 범종(梵鐘)과 운판(雲板)을 합하여 사물이라 한다. 범종은 지옥중생을 위해 울리고 운판은 하늘에 떠 다니는 날짐승을 법고는 땅 위에 기어 다니는 금수들을 그리고 목어는 물 속의 온갖 생명체들이 모두 참된 보리심을 얻을 수 있도록 영원의 소리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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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보전(極樂寶殿)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4

소재지:강원도 속초시 설악동170번지

이 건물은 신흥사의 중심 전각으로 조선시대인 1647 (인조25)에 지었다.

극락보전은 극락세계의 주인공인 아미타불을 주존으로 봉안하는 보배로 운 전각이라는 뜻을 지닌다.

아미타불은 서방정토 극락세계에 계시면서 영원토록 중생을 교화하는 분이다. 그래서 무량수불(無量壽佛) 무량광불 이라고도 부른다.

우리 나라에는 일찍부터 아미 타신앙이 성행하였고 많은 사찰에 극락보전.무량수전 또는 미타전이 들어서 아미타불을 봉안하였다. 고통의 바다에 살고 있는 무릇 중생은 누구나 지극한 행복을 원한다.

이 지극한 행복을 극락(極樂) 또는 안양(安養)이라 하는데, 누구나 올바른 깨달음을 통해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는 분이 바로 아미타불이시다.

신흥사 극락보전은 창건 후 1750(영조26) 1821(순조21)에 각각 중수되어 조선시대 후기의 건축양식을 잘 간직하고 있다. 건물의 크기는 190㎡ 로서 목조,와가 이며 원형보존이 잘되어져 있다.

안에는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좌측에 관세음보살과 우측에 대세지보살을 함께 아미타삼존상을 봉안하여 극락세계의 광경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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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성사 3층석탑

보물 제443호로 지정된 통일신라시대의 전형적인 석탑(石塔)이다.

지금은 3층뿐이나 창건 당시는 9층 석탑이었다 한다. 이 탑은 향성사(香城寺) 건립 당시인 서기 652년에 조성되었다 한다.

비교적 안정감과 장엄함이 느껴지며 자장율사가 당나라에서 가져온 석가세존의 사리 33과를 봉안하였다 한다. 신라 효소왕 7(698) 향성사가 소실될 때 이 탑만 남아 있었으나 선조 25(1592) 임진왜란 때 병란으로 6층이 파괴되고 3층만 남게 되었다 한다.

상륜 부분인 탑두부는 보개가 없고 탑신의 옥석 받침이 매우 담백하고 정연하여 아름다운 신라 문화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보물 제443호로 지정된 향성사지 3층석탑은 지난 66년 탑을 해체 보수한 후 2000년에 들어 2번째로 보수를 했으며 탑 사리함 속에 탑 보수에 따른 중수기와 3존 불상,다라니경이 적힌 불경 등을 함께 봉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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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성사 석조5층탑

이 석탑은 신흥사 경내에는 없고 설악산 공원 초입(매표소에서 차량 집입로 쪽)에 부도 탑과 함께 있

석탑 옆에 자리한 부도탑의 부도군에는 모두 17기의 부도가 있는데 원당형이 7기 석종형이 10기이며 부도명이 있어 주인공을 알 수 있는 것이 12기이다

부도와 함께 6기의 비석이 있는데 모두1779년부터 1827년 사이에 세워진 것이다

이곳의 부도는 모두 조선후기의 것으로 신흥사 중창이후 역대고승들의 부도가 단일장소에 집중된 전형적인 부도군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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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진덕여왕 6) 자장율사(慈藏律師)가 절의 창건과 함께 9층탑을 세워서 불사리(佛舍利)를 봉안하고 향성사(香城寺)라 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향성사는 불과 반세기도 지나지 않은 698(효소왕 7)에 불타버렸습니다. 3년 뒤인 701년 인접한 동해안에서 낙산사(洛山寺)를 창건하여 우리나라 최초의 관음 성지를 마련하였던 의상(義湘)스님이 이곳을 찾았고, 곧바로 향성사 터에서 5리 정도 위에 큰 절을 지어 선정사(禪定寺)라 하였습니다.

 이후 선정사는 1천년 가까이 법등(法燈)을 이어왔고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때에도 피해를 받지 않았으나, 1642(인조 20)의 화재로 완전히 폐허가 되어 거처할 곳을 잃은 승려들은 뿔뿔이 흩어졌으나 절의 중창을 기도하며 설악산을 떠나지 않은 스님들이 있었습니다. 영서(靈瑞), 연옥(蓮玉), 혜원(惠元)스님이 바로 그 분들입니다. 1644(인조 22)의 어느 날, 세 스님은 똑같은 꿈을 꾸었습니다. 향성사 옛터에서 비범한 신인(神人)이 나타나 오늘의 신흥사 자리를 점지한 것입니다. “이 터는 만대에 이르도록 삼재(三災:바람과 물과 불의 재난)가 감히 침범하지 못할 뿐 아니라, 널리 불법을 펼 수 있는 도량이 되리라.”

하루 저녁, 같은 꿈을 동시에 꾼 것을 계시로 여긴 세 스님은 이튿날부터 중창을 시작하였고, 1647년 절이 완공되자 신이 영원히 흥할 수 있는 절터를 잡아 주었다고 하여 절 이름을 신흥사(新興寺)로 정하였다고 합니다.

 그 뒤 신흥사는 끊임없는 중건과 중수를 거듭하면서 설악산 중심 사찰의 자리를 지켜왔고, 1924년까지의 역사는 한용운(韓龍雲) 스님이 쓴 《건봉사급건봉사말사사적乾鳳寺及乾鳳寺末寺史蹟》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신흥사는 6.25의 격전 속에서도 특별한 피해를 입지 않고 1971년 대한 불교 조계종 제3교구 본사로 승격 되면서는 일주문, 천왕문 등을 세우면서 본사로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습니다.

신흥사는 큰법당. 삼성각. 청소년 수련원. 어린이법당. 요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큰 법당은 정면5, 측면 3칸의 팔작 지붕의 건물로 1990년에 건립되었습니다. 내부에는 당성과 불도에서 모셔왔다는 아미 타보살상과 관음 보살상, 그리고 근래에 새로 조성한 지장보살상과 천불상이 모셔져 있습니다.

아미 타보살상과 관음 보살상은 키가 약180㎝정도 되는 석조의 입상인데, 현재는 두껍게 호분이 칠해져 있습니다. 삼성각은 정면3, 측면2칸의 건물로 내부에는 칠성탱화.현황탱화, 그리고 산신탱화가 봉안되어있습니다.


내원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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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암(安養庵)

신흥사 동북 쪽 500m 지점에 위치한 암자로 자장율사가 신라 진덕여왕6,652년에 향성사를 세울 때 동시에 현재의 안양암 자리에 해운암(海雲庵)을 세웠다. 그후 화재로 소실되자,조선 정조9,1785년에 준경(俊鏡)선사가 백운동(白雲洞)의 백운암(白雲庵)을 해운암 자리에 이건하여 안양암이라고 이름하였다.

안양암이라고 한 것은, 혜원법사의 백련결사(白蓮結社)에 동참하여 안양국(安養國)에 왕생(往生)하자는 의미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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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조암(繼祖庵)

신흥사 북서쪽 울산암 방면 2.3Km 지점에 위치한 자연석굴로 된 암자로 암자 후면에 울산 바위가 있고 암자 앞에는 흘들바위가 있다.

신라 진덕여왕 6,652년에 자장율사가 향성사를 창건할 때 동시에 건립했다고 한다.

일찍이 동산(洞山),각지(覺智),봉정(鳳頂) 3조사(祖師)가 항주(恒住)하면서 정진 수도했고 또 원효(元曉),의상(義湘) 2조사가 서로 이어서 수도하던 도량이라고 하여 계조암이라고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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